1. 화면설명
일자, 종가, 거래량, 순매수량, 소진율, 외국인보유, 주문가능수량‘의 조회 종목에 대한 매매동향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화면입니다.
외국인정보 관련 데이터는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로 각 증권사에 등록된 외국인계좌를 통한 장내거래뿐만 아니라 DR발행분 입고, 전환사채 주식전환, 직접투자자의 변동신고, 내외국인 간의 장외거래, 유/무상, 배당등으로 인한 추가상장등 여러 장외거래의 결과도 포함된 정보입니다.

※ 외국인 정보 관련 유의사항
당사에서 제공하는 외국인 정보는 두 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① 거래소 기준자료 : 장내거래
* 장내거래 – 각 증권사에 등록된 외국인 계좌를 통한 거래만을 집계
② 외국인 매매한도 시스템 : 장내거래+장외거래
* 장외거래 – DR 발행분 입고, 전환사채 주식전환, 직접투자자의 변동신고, 내외국인간의 장외거래, 유/무상증자, 배당등으로 인한 추가상장을 의미
※ 주의사항
당일의 정확한 외국인 매매내역은 장종료 후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종목들(외국인 투자한도 100% 미만종목)은 장중에 외국인 주문확보수량 만큼 외국인 주문가능 주식수가 변동됩니다. 외국인 투자한도 100% 미만종목의 외국인 매매 변동수량은 주문기준으로 표시되므로 실제 매매결과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Tip. 외국인 순매수 종목 어떤 매력 있길래
외국인은 덩치가 크면서도 기업위험은 적은 종목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부가치의 저평가 여부도 중요한 투자 기준이 됐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한 기업들은 외국인 `사자`에 힘입어 지난 2년간 지수대비 20%p 가량의 초과 수익률을 달성했다.
증권거래소는 지난 2년간(02.1.02~04.2.17) 외국인 지분이 높은 50개 종목을 분석한 결과, 기업위험이 낮은 종목군(베타계수 1미만)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이 47.4%로 2001년말대비 8%p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반면 위험이 높은 기업군(베타계수 1이상)의 외국인의 지분은 35.1%로 0.1%p 늘어나는데 그쳤다. 기업위험이 낮은 종목군이 지수대비 24.7%p의 초과 수익률을, 위험이 높은 기업군은 수익률이 시장 평균에 머물렀다. 시가총액이 큰 종목군(시가총액 상위 25개)에 대한 외국인 지분은 46.9%로 6.6%p 확대됐지만, 시가총액 하위 종목 지분(시가총액 하위25개)은 38.9%로 3.5%p 늘어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의 지수대비 수익률도 19.5%p로 하위종목의 10.5%p 보다 높았다. 또 시가총액 대비 장부가치가 낮은 기업군은 지수보다 21.7%p 올라 장부가치가 높은 기업의 초가 수익률 8.3%p을 크게 상회했다.
외국인 지분율 상위 50개 기업 중 기업위험이 낮은 기업은 롯데삼강 SK텔레콤(017670), 포항제철, 한국전력, 한독약품 등의 순이었다. 장부가치가 낮은 기업에는 SK텔레콤과, 삼성화재, 삼성전자, 제일기획 등이 상위에 올랐다.
베타계수란 개별종목의 위험(체계적 위험)을 측정하는 지표로 개별종목의 주가변동률이 주가지수 변동률에 어느 정도 민감하게 반응하는가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edaily] 기사 발췌